2021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최근 급등이유)

2021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안녕하세요. 어제 얇은옷입고 계속 돌아다녔더니 감기기운이 살짝 있네요. 이럴때일수록 감기도 안걸리게 조심해야 하는데 오늘 일끝나면 이불속에 골인해서 초저녁부터 푹 좀 자야겠습니다.

오늘도 여기저기서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걱정스럽네요. 저도 올해만큼은 망년회나 모임을 최대한 줄이고 조심해보려고 합니다.. 2021년은 좀 희망차고 밝았으면 좋겠거든요. 오늘은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및 최근 이슈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마이크론 다음으로 176단 4D 낸드플래시 개발

SK하이닉스가 얼마전 업계에서 최고층인 176단 4D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인텔 낸드사업부를 인수하면서 낸드시장 점유율 확대 기반을 다져왔고 이번 기술개발에 성공해 수익성까지 얻게 되면서 낸드 사업 부문 경쟁력이 강화된 것인데요.

이번에 개발 완료한 것은 512기가비트 용량의 TLC 176단 4D 낸드플래시입니다. TLC=셀을 3개의 논리적공간으로 구분해 저장함으로서 저장효율을 높인 방식. 4D는 셀 구동을 위한 회로들을 셀 옆이 아닌 아래로 넣어서 면적은 축소하고 생산효율은 높인것이 특징.

176단의 낸드 개발은 미국의 마이크론 이후 두번째로 성공한것인데요. 이를통해 SK하이닉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웨이퍼당 생산칩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낸드는 데이터 저장 셀을 웨이퍼에 쌓아올려가며 제작되는데요. 이를 더 높이 올릴수록 웨이퍼 1장에서 뽑을 수 있는 칩이 늘어나 생산효율성도 올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 개발로 이전보다 35% 이상의 생산효율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됨)

원래 이러한 적층형 낸드플래시의 경우 메모리 셀층 높이가 올라갈수록 셀 내부의 전류 감소 및 층간 비틀림 현상, 상하적층 정렬이 불량해지면서 여러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SK하이닉스는 이런 문제점들을 여러 보유기술을 적용해 극복함으로서 업계 최고수준의 176단 낸드플래시 개발을 성공하게 된겁니다.

내년 중반 무렵에는 최대 읽기속도 70% 상승 최대 쓰기 속도 약 35% 상승된 모바일 솔루션 제품을 선두로 소비자용 SSD 기업용 SSD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함으로서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급등이유)

12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강해지며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이 급등하고 있죠. 또한 해외시장의 반도체 수급상황을 봤을때 아직도 상승여력은 충분해 보인다는 평가입니다. 증권사들도 목표주가를 계속해서 상향중이네요.

얼마전 주가가 12만원을 찍고 내려왔는데요. SK하이닉스 주가 가 12만원을 찍은것은 2001년 1월 30일 이후 19년 만이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상승여력은 충분한데요.

D램의 계약 가격이 2021년 1분기부터 반등할것으로 보이는데다 제품가격 인플레이션이 D램과 파운드리, 그리고 후공정분야까지 전체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앞에서 언급했던 176낸드 개발소식도 에스케이하이닉스 주가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이고 내년 반도체 업황도 좋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상반기에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이 종료되는데요.

그 자리를 SK하이닉스의 고객사인 애플, 오포, 샤오미 등이 메우게 된다면 주가에 더 플러스가 될수밖에 없겠죠. 이상으로 SK하이닉스 주가 전망 및 최근 이슈 정리해봤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내년부터는 반도체 업황이 좋아질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만한 기업을 찾아서 비중을 고루 넣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반도체 외에도 요즘 2021년 전망 좋은 종목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것이 '차, 화, 전'인데요. 여기에 해당하는 기업들을 미리 공부하셔서 옥석가리기를 해두시는것이 좋겠죠.

무엇보다 전기차는 이제 시작이라 아직도 갈길이 먼데 포트에 들어가있지 않다면 현재 저평가 구간에 있는 종목 탐색하셔서 꼭 포트에 넣어두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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