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덱스 레버리지 완벽정리

코덱스 레버리지 완벽정리

KODEX 레버리지는 ETF 종류 중 하나인데요. ETF 종류가 정말 많기때문에 오늘은 대표적인 코덱스 레버리지(KODEX)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KODEX 레버리지 소개

KODEX 레버리지는 국내에서 거래가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ETF 종목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코스피와 코스닥이 전체적으로 하락장이여서 인버스와 곱버스의 거래량이 늘어났는데요.

평소에는 거래량이 가장 많으며 왜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그리고 간략적인 투자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덱스 레버리지 설명

먼저 설명을 간략하게 하자면 KODEX 레버리지는 KOSPI 200 지수 일간변동률의 양의 2배와 비슷하게 투자신탁 재산을 운영합니다.

한마디로 코스피 200 지수가 1퍼센트 오르면 2% 오르고, 코스피 200 지수가 1퍼센트 하락할 경우 2% 하락하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스피200이란 사장되어있는 기업들 중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0개의 기업을 선정해서 만든 지수인데요. 하지만 이 200개의 기업이 코스피 시가총액의 80% 이상 차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스피 지수와 코스피 200의 지수는 거의 동일하게 움직힌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스피 200 VS 코스피

실제로 코로나의 영향으로 코스피가 급락했을때 코덱스 레버리지도 함께 급락하였으며 이후에 코스피가 상승할때 같이 반등한걸 확인하실수 있죠.

 

차트를 비교해보면 자세하게 비교가 가능한데요. 실제로 90% 이상 동일하다는걸 확인하실수 있으며 결국 코스피 200에 투자를 한다는 말은 코스피에 투자를 한다는 말과 동일합니다.

정리하자면 코덱스 레버리지는 코스피 지수에 투자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코스피가 올라가면 투자에 성공한것이고 코스피가 내려가면 투자에 실패한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에 2배로 이익과 손해를 보기때문에 코스피가 상승할거라 생각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매수하는것을 고려해보아야합니다.

KODEX 레버리지 운용보수

ETF 종목은 대부분 운용보수가 존재하는데요. 코덱스 레버리지 또한 연 0.64% 정도로 평균보다는 조금 높은 편이긴 하나 대부분 단타로 운영하기대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또한 배당금이 없기때문에 장기투자의 매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기때문에 배당금 또한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코덱스 레버리지 괴리율

거래량이 굉장히 많은 편이기 때문에 괴리율도 많이 신경써주어서 0.5% 전후이기에 큰 신경을 쓸 필요도 없습니다.

 

KODEX 레버리지 투자방법

투자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른 종목처럼 검색해서 매수하시면 되는데요. 가장 중요한 점은 장기투자를 바라보기에는 좋은 상품이 아니라는것입니다.

 

그 이유는 침식효과 때문인데요. 코스피 200 지수를 100이라고 가정하였을때 다음날 10% 상승한다면 코스피 200은 110이 되고 레버리지는 120이 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10% 하락한다고 했을때 코스피200 지수는 99가 되고 레버리지는 96이 되죠. 이론상 동등하게 오르고 내렸는데도 레버리지는 차이가 많이납니다. 실제로는 더 큰 손실이 발생한다는 것이죠.

이렇게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경우 손해가 더 커지는 모습도 볼수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수가 변동이 심하다면 결국 손실을 보는 구조이기 때문에 장기투자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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